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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한방 온열찜질과 한약을 재료로 한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한방 특별 체험활동을 통해 누적된 피로를 해소했다.
곡성시니어클럽은 전남에서 첫 번째로 지정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클럽과 함께 공공일자리사업과 문화체험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