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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착한가게 가입 운동은 2018년 처음으로 시작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참여업소들은 매월 3만원 이상의 이웃사랑 기금을 차곡차곡 기부하고 있다.
지자체는 관련법상 모금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영광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금 모금과 지원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착한가게 246호점으로 참여한 염산골손맛집은 설도항을 찾는 현지인뿐 아니라 외지 방문객에게도 또 찾고 싶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김영숙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서희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