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 동전 교환 운동 유공자 포상
경제

한국은행 광주전남, 동전 교환 운동 유공자 포상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는 17일 ‘2019년도 범국 민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총재포상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정경도 광주새마을금고전무, 박경미 광주은행차장, 이준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임이다.

이날 포상식에서 이정 본부장은 “‘범국민동전교환운동’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일선에 서적극적으로참여해준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년 5월에 전개되는 운동에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한 달간 금융기관 등과 공동으로 전개한 “2019년 범국민 동전 교환 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322억 원의 동전이 회수됐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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