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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동 예방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교육청 학교 지원센터, 전남 서부권 노인보호전문기관, 목포 청소년 문화 센터 등 11개 관계기관 30여명이 동참했다.
참사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며, 범죄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대응 해야 하는 범죄이다”며 “관련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