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김영길 사장, 대표이사로 취임 - 전남매일
우미건설 김영길 사장, 대표이사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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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김영길 사장, 대표이사로 취임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
우미건설 대표이사에 김영길 사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김영길 사장은 창업자인 이광래 회장과 창업 원년 멤버로서 40여년을 우미건설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

그동안 우미토건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대한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감사,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중견건설업체인 우미건설은 앞으로 김영길 대표이사의 대외적인 활동 및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활동과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우미건설은 1조 7,542억 원으로 27위를 기록했고,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았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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