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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광무도회’는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미광의상실에서 시작해 호랑가시언덕, 우일선 선교사사택 앞마당 그리고 양림골목비엔날레 전시 관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광무도회’는 양림골목비엔날레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광주문화재단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광주예술로’참가기관인 미광의상실 및 다섯 명의 예술가가 함께 한다.
다섯 명의 예술가는 리더예술인 문진영(희곡·시나리오) 작가를 비롯해 참가예술인 이은빈(문화콘텐츠 기획), 성유진(화가), 윤세인(가야금병창), 최정인 작가 등 이다.
‘미광무도회’ 세부 프로그램은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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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 참가비는 2만원으로 참가 혜택은 근대의상 대여와 호랑가시언덕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세트 그리고 성유진 씨가 직접 그린 작은 파우치가 기념선물로 지급된다. 사전 예약은 양림골목비엔날레 홈페이지 및 신청 폼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당일 현장에서 10명 신청 가능하다.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양림동에서 장르적인 결합을 시도하고 예술가들의 재치와 감각을 결합함으로써 양림동만의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