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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50여명의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안군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 제도개선 권고안 반영 △자율적 내부 통제 시스템 운영 실태 점검 △청렴교육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핵심과제로 다뤘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협의체는 고위직 공무원이 직접 책임지고 실천하는 청렴행정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제도와 현장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의 청렴정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