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DIVE IN(몰입)’이라는 주제는 AI와 같은 신기술이 기술과 사람을 연결시키고 기후위기 등과 같은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문제를 발견해 첨단기술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 삶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깊이 고민해보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제는 AI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가정의 주방·생활가전 등에서 심심찮게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다. AI플랫폼을 중심으로 연결된 기술과 제품들이 새로운 일상생활의 변화를 ...
특별기고 2025. 02.1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기업이 지난해부터 CES 행사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창경센터 보육기업 7개사는 지난해 CES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어 ‘고스트패스’는 올해 CES2025에서 핀테크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광주지역 창업기업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광주공동관’과 ‘KOTRA 통합한국관’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전시한다. 광주창경센터는 전시회 참여기업 중 △에스오에스랩 △고스트패스 △리버트리 △디닷...
경제 2025. 01.08광주 동구 E.T야구단이 최근 열린 ‘제3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1일 동구에 따르면 김포시 전호생활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헐...
광주 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의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서구에 따르면 최...
지난 2월 취임한 정구현 호남지방통계청장이 최근 취임 100여 일을 맞이했다. ‘인구소멸’을 호남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한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한 명품 데이터...
28일 광주도시철도가 개통 21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어엿한 21살 청년이 된 셈이다. 그동안 소소한 시행착오가 없진 않았다. 그럼에도 광주도시철도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