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원관리 부서장 회의
전남서부

신안군 정원관리 부서장 회의

신안군은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4섬 정원의 체계적 관리와 축제 준비 현황 점검을 위한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해 중점 과제와 365 꽃축제 운영계획을 비롯 정원 유지관리 현황 등을 논의했다. 또 1004섬 정원의 일원화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섬 1정원 조성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 지역 사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정원정책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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