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적십자사 안전강사봉사회는 최근 고흥군청에서 고흥군 취약계층에 전기담요 20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안전강사봉사회는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전기담요 지원에 나섰다.
박성하 안전강사봉사회장은 “겨울철 한파가 다가오는데,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강사봉사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고흥군 10여개 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