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2020년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김은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송식품 김현선 대표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해송식품에 감사를 전한다”며 “창평면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일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