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빛가람교회, 금천면에 사랑의 후원금 기부 |
빛가람교회는 지난 28일 금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지영 금천면장에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 기탁, 아동복지시설인 금성원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유지영 금천면장, 문병석 빛가람교회 담임목사, 최성숙 금성원장, 김영준 금천면 월산리 갈산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문병석 빛가람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설립 7년째로 지난 2020년부터 기부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지영 나주시 금천면장은 “6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기부해 주고 있다”며 “금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빛가람교회는 2020년부터 금천면에 750만원, 2022년부터 금성원에 300만원 등 1050만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나주=이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