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최근 전일빌딩245 4층 회의실에서 ‘2021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은 음악·미술·과학·댄스 분야 재능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성과대회서 재능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댄스공연·사업수행 동영상 관람·멘토(한희원작가, 임영주 박사) 강의를 진행했으며 수료 아동들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부모·아동들에 대한 의견수렴, 참여 재능아동들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