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레이저센터, 이공계 고등학생 진로체험

[전남매일=김혜린 기자]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는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체험 현장학습은 지역 내 이공계 고교생의 진로 선택을 돕고 체험 학습 기회제공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시작해 올해까지 2회 진행했으며, 앞으로 매년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국 원장은 “지역 내 우수한 레이저 청년전문가를 육성하고 도내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매칭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