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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 스마트폰에서 ‘일베’ 수준의 역사왜곡과 망언이 벌어지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논평을 통해 “삼성 스마트폰 내장프로그램 ‘아키네이터’에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표현이 등장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면서 “아키네이터 제작사가 외국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자사 내장프로그램을 관리·감독해야 할 삼성의 책임이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서울=강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