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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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 종합대상

순천시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AI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사회안전 △경제문화 △공공행정 △돌봄복지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순천시는 이중 공공행정과 돌봄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순천시는 지능형 행정업무 자동화, 스마트 CCTV·교통관제, AI 챗봇 ‘이루미’, AI 기반 재활용 분류 시스템 등 공공행정 분야의 다양한 AI 기술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돌봄복지 분야에서도 AI 반려로봇 ‘루미’, ‘순천 케어콜’, ‘순천 살핌 안녕 앱’,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 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의 응급상황을 감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응급의료 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응급치료 기반을 마련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순천시가 추진해 온 AI 기반 행정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AI 행정을 통해 세계 속의 일류 순천, 미래도시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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