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가루쌀벼 수매를 시작으로 건조벼 매입에 돌입했다. 영암군 제공 |
10일 영암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산물벼 1,690톤, 친환경벼 605톤, 가루쌀벼 1,281톤 등 1만2,301톤이다.
친환경 벼 165톤 등 수확기 시장격리곡 2,427톤을 포함하면 총 1만4,728톤이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산물벼 수매는 이달 중순까지, 건조벼 수매는 12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으로, 매입 직후 조곡 기준 40㎏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다. 최종 정산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말에 확정된다.
최복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