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경연대회 우수상
전남서부

영광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경연대회 우수상

영광군은 제3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음식경연대회 일반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음식경연대회 일반부에 참가한 김가람씨 는 출품명 ‘고추장굴비를 품은 감태김밥, 오색빛깔 색동김밥’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지역 농·특산물을 빛낼 수 있는 특별한 김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영광의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좋은 성과도 이뤄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자 남도음식명인 회장은 모싯잎 약과와 모싯잎 꽃송편, 절편, 굴비도시락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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