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4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영암군 제공 |
영암읍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인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정을 정기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나누는 활동이다.
임문석 공동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에 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평리에 사는 김기철씨는 반찬나눔을 돕기 위해 매월 조미김 2박스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최복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