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녹색한우농가 한마음 워크숍
전남서부

강진, 녹색한우농가 한마음 워크숍

강진군 녹색한우농가협의회는 최근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 녹색한우농가협의회는 최근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계 워크숍을 갖고 강진한우 명품화와 회원 간 화합을 다짐했다.

녹색한우농가협의회는 전남 서부권 등 12개 시·군 8개 조합이 회원으로 참여해 회원 간 화합과 한우 품질향상, 농가소득증대 방안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이다. 강진군 녹색한우농가협의회는 총 170명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강종원 회장은 “소값 하락, 금리 인상, 높은 사료 값으로 힘든 시기지만 한우사육 농가들의 화합을 통해 축협과 함께 축산농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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