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 그리고 사람] 사랑 나누는 매
월간전남매일

[자연과 삶 그리고 사람] 사랑 나누는 매

천연기념물 제323-7호 매 한쌍이 최근 제주 해안 절벽에서 번식기를 맞아 사랑을 나누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으로 송골매라고도 불리는 매는 날카로운 발톱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수컷이 발가락을 한쪽으로 구부리고 짝짓기를 한다.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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