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공단 광주남부지소 ‘갑질 선서식·전문화 교육’ |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이 법무보호대상자 및 관계자들과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서식은 김창승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공단의 청렴성과 투명성 제고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법무보호위원 대상 전문화교육도 병행했다. 자원봉사자 역할, 법무보호대상자 특성 및 상담기법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김윤철 소장은 “법무보호위원들과 함께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해 가겠다”며 “전문화 교육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