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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세계여행/ 무안출발 베트남 나트랑·달랏

‘동양의 나폴리’ 휴양도시 나트랑, 볼거리 가득
일년 내내 봄의 도시 달랏, 관광·골프여행 제격
투어 마지막 힐링은 다낭 ‘월드스파 라운지’서

2018년 10월 25일(목) 18:38
다낭 월드스파 라운지 전경.
코끼리 폭포-위키미디어 발췌


나에게 여행이란? 이런 화두를 던져본다.

여행이 주는 느낌과 생각은 각자 다를 것이다. 사람들에게 질문하면 대부분이 힐링, 일상 탈출, 새로운 경험, 자기에게 주는 선물, 휴식, 설레임, 만남 등을 이야기 한다.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게 아니고 새로운 눈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다.

처음 가는 여행, 가끔씩 가는 여행, 아주 많이 가본 여행 모두가 다르고 점점 더 여유라는 걸 갖게 되며 여행하는 시간과 사람과 공기와 하늘을 즐길줄 알게 된다. 그것도 아주 다양하게….

여행은 여럿이 같이 왔더라도 때로는 혼자서 자신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낯선 타인들의 친절 속에서 자신의 밝은 면을 찾아내는 것이기도 하다.

누구나 그렇듯이 어느 순간 인생의 공허함을 만나게 되고 극복을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한다. 그 때 여행을 떠나보자.

낯선 땅이 주는 자유, 그 속에 숨겨진 인생의 이정표…. 여행은 처음엔 낯선 나를 만나 곧 숨겨있는 나라는 것을 알게 한다. 숨겨진 나의 민얼굴을 느끼며 내가 무엇을 눌러 왔고 어떤 것을 동경하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바로 여행이다.





무안공항이 활성화 되면서 점점 다양한 노선이 생겨 더욱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무안공항은 주요 노선에 대한 지방발 신규취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다낭 노선은 화요일, 금요일 출발하는 베트남항공 2편과 화요일, 토요일 주 2회 제주항공 등 총 4편을 운항중이었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16일부터는 데일리로 하루에 한 편씩 매일 다낭행 비행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또한 필리핀 세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무안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추가로 신규취항을 신청한 상태로 최종 인가만 남겨두고 있다. 현재 오사카 주 8회, 베트남 다낭 주 2회, 태국 방콕 주 4회, 타이베이 주 5회 등 무안공항국제선 4개 노선을 취항한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며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을 거점화해 LCC시장을 주도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해외항공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약해지고 있고 이제는 가까운 이웃지역을 국내여행 가듯 주말을 이용해 배낭 메고 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다.

여행업계도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발빠르게 자유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상품개발을 하고 있다.

다낭은 대부분 밤비행기다. 마지막 날 일정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공항에 3~4시간 전부터 가서 아까운 시간을 피곤하게 대기해야 한다.

자유여행객들은 자체 차량을 대여하지 않는 한 여행에 짐스러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게 힘든데 이런 여행객을 위해 마지막날 체크아웃후 공항에 가기 전까지 캐리어 보관서비스를 해주고 맛사지 휴식후 공항 무료픽업과 드랍서비스 등 트래블 서비스를 해준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이런 이들을 위해, 그리고 여행객들의 투어 마지막 편안함을 위해 월드투어센터 박주석 대표는 베트남 다낭에 600평의 최대 휴식공간인 월드스파라운지를 마련했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월드투어센터는 무안 전세기 운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다낭의 월드스파라운지는 체크아웃후 호텔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짐보관 서비스와 휴게실, 사우나, 찜찔방 이용후 공항 픽업까지 제공하며, 이를 모두 이용하는데 1인당 15$다. 가격 대비 참 편리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다.

맛사지는 60분에 15$ ,90분에 20$, 120분에 25$로 아주 착한 금액에 서비스하고 있다.

1층에는 사우나와 커피숍, 짐보관 서비스, 2층에는 휴게실(찜찔방/아이스방), 맛사지룸, 3층에는 400베드와 맛사지사 400명이 준비된 맛사지룸, 식당, 스넥 바가 있다.

월드스파 라운지는 알지오투어(1522-8484) 다낭 지사이기도 하며,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고 다낭 자유여행객을 위한 호이안데이투어, 바나힐데이투어 등을 상담 예약하고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10% 할인혜택도 있다.

꼭 자유여행객이 아니더라도 다낭여행을 마무리하며 피곤을 풀고 가길 적극 추천한다.

무안에서 출발해 상당히 많은 인원이 다낭을 다녀왔다. 그리고 여행중 또다시 묻는다.

“무안에서 출발하는 다른 여행지는 어디를 추천해요?”

그럴 땐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을 주저 없이 추천한다. 다낭과는 또다른 느낌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중부 달랏은 꽃과 숲이 우거지고 일년 내내 봄날씨 같은 17~24도의 기온으로 관광과 골프에 딱 좋은 곳이다. 베트남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며 유럽풍의 느낌이 고급지다.

달랏의 관광지는 달랏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폭포인 코끼리폭포, 해발 1,970미터의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랑비앙마운틴, 6인승 지프차를 타고 즐기는 소나무 숲길 트래킹, 남녀 사랑이 이루어지는 사랑의 계곡, 꽃향기 그윽한 플라워가든, 베트남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야시장 등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해발 1,300미터 높이의 산 위 큰 사원인 죽림사원은 아직 쇼핑센터도 없고 한국인 가이드가 별로 없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아름다운 휴양도시 나트랑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미항이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가도 비행시간 5시10분이 소요되는 나트랑은 무안에서 직항으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적당한 기온과 습도로 바다색이 더 아름다운 해변과 재미있는 혼딴섬비치에서 액티비티하게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다.

나트랑의 유일한 미메우섬의 푸른 바다속 아쿠아리움 관광, 온천풀장, 온천폭포, 에그온천머드탕과 나트랑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14미터 불상이 있는 용산사, 23미터 높은 탑을 가진 포가나사원 등 볼거리가 많다.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야간시티투어, 씨클로 탑승, 니트랑센터의 시티마트에서 자유쇼핑(G7커피, 코코넛오일, 달리치약)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여행이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다. 긍정적으로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스스로 즐기고 내가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강영옥(여행전문가 알지오투어 대표)
www.rg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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