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봉래면서 찾아가는 3심 실천 간담회
전남동부

고흥경찰, 봉래면서 찾아가는 3심 실천 간담회

고흥경찰서는 최근 봉래면 축정1구 마을회관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3심 실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매월 각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근모 교통과장은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농번기철 농기계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농기계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운행시 안전모 착용, 보행시에는 안전보행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 시설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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