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최근 안전한 식품과 친절한 위생업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2012년 위생감시원 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위생감시원은 앞으로 식품판매점과 위생업소 등에서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냉장·냉동 보존기간 준수, 무신고식품자동판매기, 허위·과대광고, 식품위생에 대한 위반행위의 지도.계몽·홍보 등을 위생부서 공무원과 함께 참여한다.
특히 군은 2012년 행복건강도시 선포식과 더불어 위생업소에 대한 더 친절하게, 더 청결하게, 더 맛있게의 ‘3더운동’ 추진을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업소를 자주 방문 점검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영광= 곽용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