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자원봉사대회·청소년포상제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자원봉사대회·청소년포상제 시행. 인삿말을 하고 있는 양미란 원장.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자원봉사대회·청소년포상제 진행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자원봉사대회·청소년포상제 시상

전남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전남도 주최 ‘전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및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했다.

나눔과 연대 가치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18명의 청소년과 기관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전남도지사상 등을 수상했으며 149명의 포상 청소년은 국제협회 인증서 및 한국협회 인증서를 받았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는 개인의 성장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의 밝은 미래를 여는 중요한 활동이며 청소년들의 헌신과 열정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근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