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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전기자동차산업과 해상풍력산업의 육성을 위해 맞춤형 특화산업단지 조성하고 있다.
특히,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투자유치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투자유치기금 200억 조성, 26개업체에 87만㎡의 80% 분양률과 풍력발전산업의 육성을 위해 주민반대를 설명회 등 수시로 주민과 소통해 난관을 극복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키 위해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11개 읍면에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 소상공인 종합상담실 운영과 투자기업 간담회를 통한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외에도 영광굴비 명품화 사업, 보리산업의 사업화 추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추진 등 서민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 중심의 기업투자유치와 지역특산품의 명품화에 더욱 정진해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로 ‘대한민국 1등군 영광’을 만들어가겠다”며 “수상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영광= 곽용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