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남도회, 대표회원 워크숍 개최
경제

건협 전남도회, 대표회원 워크숍 개최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회장 마찬호)는 13~14일 여수시 소재 디오션호텔에서 대표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표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표회원 워크숍은 마찬호 회장 취임 이후 첫 번째 행사로 신임 임원, 각 위원회 위원 및 선출직 대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변화하는 건설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방면의 정보제공을 위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김계훈 교수,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양정열 청장,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 박재희 원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충재 원장을 초빙해 각각 ‘슬기로운 심장생활’, ‘노동정책 전반’, ‘논어의 역경, 그리고 유머’, ‘전라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의 성장’이란 주제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마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 이후 첫 행사에 신임 임원, 각급 위원회 위원, 선출직 대표 회원분들을 모시고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쟁이 심화되는 건설경영 환경속에서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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