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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서구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33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연합회는 서구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60명에게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평소에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사전에 신청받고 준비해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 김도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연합회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운동을 실천하게 되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들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