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는 23일 신관 매장 2층에 회원제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를 오픈했다./광주신세계 제공 |
프로맘킨더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하는 놀이학교 형식의 영어 키즈클럽으로, 어린이 고객과 동반하는 ‘키즈맘’을 겨냥했다. 프로맘킨더는 놀면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으로, 4~9세의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문화체험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키즈클럽 고객들은 60시간부터 480시간까지 4가지 회원제 중 선택하면 금액에 따라 정해진 유효기간 동안 이용한 시간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멤버십 전용으로 전체 예약제로 운영돼 사전 예약 시 별도의 대기 없이 이용가능하며, 광주신세계 멤버십 가입을 하면 전국 지점 어디든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기능에 영어까지 더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키즈맘’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아동집객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 고객과 키즈맘 모시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