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옥수수 |
교촌에프앤비는 18일 경기도 판교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Z세대(19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 고객을 겨냥한 메뉴 교촌옥수수를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촌옥수수는 2022년 7월 출시된 ‘블랙시크릿’ 이후 교촌에프앤비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다.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만든 특제 소스로 달콤한 풍미를 냈다. 치킨 겉면에 옥수수 플레이크가 박혀있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옥수수를 개발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약 1억6,000만원을 투입했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사장)은 “신메뉴가 교촌치킨 시그니처 3대장인 ‘교촌’·‘레드’·‘허니’ 시리즈 이후 네 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는 게 목표”라며 “신사옥에서 확실한 한 가지 목표는 신메뉴 성공으로 국내 가맹점 매출이 안정되는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