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대환 시인은 동국대 국문과와 목원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강진 감리교회 목사로 근무하다 은퇴 후 귀촌, 군동면 영포마을에 자리 잡아 강진군민으로서 새 삶을 살고 있다.
그는 2012년 ‘미션21’로 등단해 2015년 ‘문학과 창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달에는 시집 ‘아홉 그루의 자작나무가 불타고 있네’를 출간했다.
오대환 시인은 “앞으로도 강진군민으로서 강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