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한정식 강진에 300만원 기부
전남서부

다강한정식 강진에 300만원 기부

다강한정식 문막래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강진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다강한정식 문막래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강진군 대표 한정식집인 다강한정식은 2015년 농식품부 우수외식업지구 지정 ‘오감만족 한정식 맛집’을 비롯해 2017년에는 식품의약안전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좋음’을 받고, 2022년 7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인증하는 ‘한식조리 명인’에 선정되는 등 우수 지정 맛집으로 여러 차례 선정됐다.

문막래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외롭지 않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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