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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와 새마을문고회(회장 이화자) 회원들은 최근 신안군청을 방문해 신안군장학재단에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했다./신안군 제공 |
11일 신안군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329명, 새마을문고회는 220명의 회원을 각 읍·면에 두고 있으며, 신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다.
박우량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은 “부녀회, 문고회 회원 여러분들이 정성껏 마련하고 기탁해 준 장학금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과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