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경찰서는 지난 7일 3층 소회의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신안경찰서 제공 |
이날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돕기 위해 지역 기업 CEO, 법조계, 의료계,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사들이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병진 경찰서장은 “신안경찰서 초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으로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신안지역에 거주하는 6명의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헌신과 기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