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은 최근 전산교육장에서 소각·매립 등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요원 1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청소행정 분야 재해 예방과 주민 공감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신안군 제공 |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이옥신 저감 등 폐기물처리시설 최적 운영 방법과 사례소개 ▲상반기 위험성 평가에 따른 결과 공유와 조치계획 설명 등 재해 예방 안전관리 ▲영농폐기물·재활용품·폐농약류 수거 처리 실적 향상과 추석 연휴 쓰레기처리 대책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현 환경시설팀장은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