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한우촌, 곡성군에 1000만원 기부
전남동부

옥과한우촌, 곡성군에 1000만원 기부

옥과한우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곡성군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옥과한우촌 본점 확장 이전 완공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조상래 곡성군수와 옥과한우촌 김일재 회장, 김해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옥과한우촌 김일재 회장과 김해란 대표는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곡성 2호, 광주 142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해란 대표는 “옥과한우촌은 앞으로도 지역 알리기에 앞장서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옥과한우촌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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