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곡성지부, ‘쌀밥 맛집’ 2호점 현판식
전남동부

농협 곡성지부, ‘쌀밥 맛집’ 2호점 현판식

농협 곡성군지부는 최근 입면에 소재한 맹성식당을 곡성군 ‘쌀밥 맛집’ 2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21개 시군지부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쌀밥 중심의 식단을 구성하고 있는 식당을 발굴해 쌀밥 맛집으로 인증하고 있다.

맹성식당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정평이 났으며, 특히 백세미와 일반쌀을 섞어 지은 쌀밥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현용 지부장은 “지역의 쌀밥 맛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곡성쌀과 농산물의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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