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 인권보호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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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 인권보호 자문위원 위촉

전남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 인권보호 자문위원 위촉
전남도사회서비스원(강성휘 원장)이 8일 전남사회복지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전남 사회복지 인권보호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인권보호 자문위원은 전남노동권익센터 공경환 노무사, 온해노무사사무소 강경석 노무사, 변호사 김홍길 법률 사무소 김홍길 변호사, 공동법률사무소 위너 박혁진 변호사 등 4명이다.

인권보호 자문위원은 전남도사회서비스원 내 인권보호플랫폼을 통해 사회복지현장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악성민원, 폭행, 성희롱 등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법률자문 상담을 진행한다.

전남사회복지인권보호플랫폼은‘제2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중 인권·안전 보장과 관련해 새로 도입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은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라면 쉽게 법률자문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사회복지 현장의 인권침해 문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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