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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의 민중미술까지 한국미술의 모든 것을 탐구해 볼 수 있도록 총 8강으로 진행된다.
첫 강의는 ‘선사시대 미술과 한국화의 원형’이 주제다. 4월 27일에는 ‘고구려 고분벽화와 고려조선의 불화’, 5월 25일에는 ‘조선 초상화, 궁중장식화와 민화’ 강의 등이 펼쳐진다.
강의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매달 강좌가 시작되기 2주전 부터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60명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교수는 홍익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전남대 교수 등을 지냈다
/이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