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이 2023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에 1호로 가입해 올해 KIA타이거즈의 우승 기원에 나섰다./광주은행 제공 |
광주은행은 매년 프로야구 시즌마다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해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예·적금은 지난해 KIA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팬들의 기대 또한 커짐에 따라 예년보다 더 흥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도 1호로 가입해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했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며,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5%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KIA타이거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p ▲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p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p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연 0.25%p)를 제공하는 한편,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55%p 제공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0.5%p ▲정규시즌 팀 승수에 따라 최고 연 0.5%p ▲정규시즌 최장 연승기록에 따라 최고 연 0.55%p 항목별 1회에 한해 제공된다.
1호 가입자로 나선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설레는 봄과 함께 찾아온 2023 프로야구 시즌에 지역민 및 야구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매년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하고 있다”며 “지역민과 고객의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생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