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하나로 모임 구성부터 회비 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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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하나로 모임 구성부터 회비 관리까지

광주은행, 끼리끼리 모임 서비스 이벤트
초대·입금만 해도…최대 2만 원 혜택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오는 8월 31일까지 ‘끼리끼리 모임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시작일 기준으로 ‘모임주(개설자)’가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입출금 통장을 새로 개설하고 새로운 모임을 만든 후, 모임원 1명 이상이 초대를 수락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으로는 △모임원 1명 이상이 초대 수락 시 5,000원 지급 △모든 모임원(모임주 포함)이 1회 1만 원 이상 입금 시 5,000원 지급 △모든 모임원이 월 1회씩 3개월 연속 입금하고, 3회차 월 말일 기준 잔액이 5만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을 지급하며, 모든 조건 충족 시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임주 기준 1인당 최대 3개 계좌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미 응모한 모임과 모임원 중복(1인 이상)이 있을 경우 참여 불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500좌에 한해 지급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주은행의 ‘모임 서비스’는 광주은행 모바일 앱 ‘광주Wa뱅크’ 내 기능으로, 모임을 개설한 후 구성원을 초대해 회비 입출금 내역과 잔액을 함께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광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광주Wa뱅크 앱 가입만으로 모임원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광주은행 송석현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친구, 가족, 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에서 광주은행의 ‘모임 서비스’를 쉽고 유용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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