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와 교육’ 세미나 - 전남매일
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와 교육’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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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와 교육’ 세미나

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는 최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진양에스엔지 본사 회의실에서 미래문화교육연구소(소장 서성채), 국민제안진흥원(이사장 마영철)과 공동으로 미래문화교육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는 최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진양에스엔지 본사 회의실에서 미래문화교육연구소(소장 서성채), 국민제안진흥원(이사장 마영철)과 공동으로 미래문화교육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환의 시대, 지역의 문화와 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광주대 임형택 교수는 ‘사회적 경제 가치 지향 문화교육의 동향과 미래’를, 광주시교육청 김옥희 연구원의 ‘교육유산 광주중앙초등학교의 문화재적 가치 : 보존이냐, 소멸이냐’을 발제했다. 이어 ‘대전환의 시대, 지역의 문화와 교육 실천방안’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토론을 벌였다.

광주대 사회적경제연구소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적 경제 가치와 사회 공헌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대학원 제자들과 협동조합을 결성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22년에는 광주시의회 연구 의뢰로 ‘사회적경제 가치 기반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통해 사회적 경제와 평생교육을 융합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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