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식 법학박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전남매일
최후식 법학박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전남서부

최후식 법학박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진군 강진읍 봉덕마을 출신 최후식 법학박사가 연말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을 강진군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 박사는 변호사 최은식 법률사무소 사무국장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으며, 조선대학교 공법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쌀(10kg) 100포대를 강진군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후식 박사는 “저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강진=한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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