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농협, 여성 농업인 안전물품 전달
전남서부

비금농협, 여성 농업인 안전물품 전달

비금농협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1960년생부터 1969년생까지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인 농작업 예방 안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의 기부에 의해 농협재단 지원을 받아 지역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 농작업 재해 사고에 취약한 농업인에게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배정했다. 또 조합원 자녀 중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삼성 버즈 이어폰을 전달했다

최승영 조합장은 “안전 물품은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도구들로 농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