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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김광석 공공부원장,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공공의료협력팀 직원을 비롯해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지역 5개구 소방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환자·보호자·내원객을 대상으로 신고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손톱깎이 세트를 배포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이 발생돼 119로 신고했을 때 사전 등록된 환자의 질병과 부가정보 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출동, 응급환자의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진료가 가능한 구급서비스다.
또한 환자 보호자에게도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병원 이송내용 등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보호자 없이 혼자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노약자 및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 질병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은 인터넷 검색창에 ‘119안심콜’을 검색하거나 119 안전신고센터에 접속해 가입 후 등록이 가능하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