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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신안군에 따르면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은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결혼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상호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배워 부부간 친화력을 높이는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 또 부부의 역할과 소통, 음악 치유, 부부 추억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부부관계 개선 교육도 진행됐다.
박우량 군수는 “앞으로 부부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성 회복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