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무안청계면서 4-H 정원조성봉사 활동

국립목포대, 무안청계면서 4-H 정원조성봉사 활동

국립목포대, 무안청계면서 4-H 정원조성봉사 활동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원예과학과는 4-H 학생회원과 무안군 청계면에서 정원조성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4-H회는 지난 2015년부터 원예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청계면사무소와 도림2리 마을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4-H 회원들이 정원을 조성했다.

국립목포대 4-H회 회장인 원예과학과 박성준 학생은 “지역 주민들이나 대학생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으로 회원들과 나무와 꽃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게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용권 지도교수는 “대학가 인근의 폐허나 빈 땅을 아름답게 정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과 학생들이 정원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김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