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암군지부,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

농협 영암군지부 임직원이 최근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 영암군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영암군지부는 올해 1월 부임한 정현정 지부장 주도로 ‘1인 3기부자 연결’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농협 영암군지부는 영암을 ‘희망농업, 행복농촌 1번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역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 지부장은 “영암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NH농협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농협과 지역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