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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내고장·내직장 주소갖기’ 캠페인은 진도군 내에 거주·근무하면서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장려하는 운동이다. 진도군은 지역기관·단체·사업체 등과 협력해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도경찰서 관계자는 “주소갖기 캠페인 동참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지역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는 일이다”며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장학금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병호 기자